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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최근 10년 12월 폭설로 재산피해 5000억원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11-25 0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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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008년 12월 화재발생 평균 4216건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최근 10년(1999~2008년)간 12월에 6건의 대설피해로 14명의 인명피해와 547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소방방재청은 ‘2009년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발간하고 12월은 대설, 화재 및 스키장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5년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호남선 200.7㎞가 19시간20분 동안 마비된바 있다.

또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간 12월 평균 4216건의 화재가 발생해 296명의 인명피해와 61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부주의에 의해 1891건(44.8%)이 발생했으며 주거시설에서 142명(47.9%)의 인명피해와 산업시설에서 477억원(77.7%)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2008~2009년 스키장 안전사고의 경우 초급코스(47.9%)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개인부주의(66.8%)에 의해, 부위별로는 팔·다리(62.7%), 시간대별로는 오후 12시에서 4시30분(41.7%)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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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스키대여나 리프트 대기 중 안전모 쓰기, 스키장 안전수칙 홍보 등 적극적인 계도와 스키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 12월에는 강원 영동지방과 서해안 지방에 폭설이 있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만큼 대설에 대비한 사전 정보파악 및 공유,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도로 제설대책, 농·축·수산시설물 안전조치 등 철저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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