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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장애평가는 의사가 해야할 의무이자 권리”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입력일 : 2009-11-24 0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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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평가는 장애인 복지의 기본 토대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장애평가는 의사가 직접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학회 이경석 정책이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장애판단은 의사의 몫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이사는 현재 장애평가에는 적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고 의사들이 잘 쓸 수 있게 표준화 돼 있지도 않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장애평가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경석 이사는 ▲장애평가는 의사가 해야할 의무이자 권리 ▲장애평가 기준 명확하게 마련 등을 쟁점으로 특강을 했다.

장애평가 시 평가자는 여러 기준을 검토해야 하는데 장애유무나 정도에 대한 판단은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판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격 있는 의사만이 평가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경석 정책이사는 “장애평가는 당연히 의사가 해야하는 일이다”며 “의사들이 장애평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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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이사는 “장애복지의 기본은 장애평가에 있는데 의사는 물론이고 사회도 관심이 부족하다”며 “장애평가 기준 자체가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의학회는 장애평가 기준을 개발 중이고 장애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의사의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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