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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즈하이머질환' 최초 유전자 요법 치료 임상 2상 진행예정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입력일 : 2009-11-18 0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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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하이머질환을 유전자 요법으로 치료하는 시도가 미 마운트시나이의대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18일 연구팀은 알즈하이머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이 마운트시나이의대를 비롯한 미국내 1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뇌 속 신경 세포 생존을 돕는 자연 발생 단백질인 Nerve Growth Factor (NGF)를 생성하는 CERE-110 이라는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전달 시스템을 사용한 유전자 요법이 알즈하이머질환 치료에 효과적인지를 이번 연구를 통해 검증할 계획이라는 것.

CERE-110 은 동물 실험 결과 퇴화된 뇌 기능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CERE-110을 신경외과의사에 의해 알즈하이머질환 환자에서 신경괴사가 발생하는 뇌 영역인 전뇌 기저부의 Mevnert 기저핵(nucleus basalis of Mevnert)에 주입할 예정이다.

동물실험결과 NGF는 알즈하이머질환 환자에서 기억력과 인지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는 신경세포 생존과 기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환자에서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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