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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복지부 “전문병원 2차 시범사업 확대 검토”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입력일 : 2009-11-18 0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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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의료비 절감 및 접근성 차원에서 '유익'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전문병원 시범사업의 확대에 대한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6일 '전문병원 2차 시범사업 확대'에 대한 논의를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1차 회의에서는 앞으로 전문병원 도입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논의를 한 반면 2차 회의에서는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추가적으로 해야되는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

회의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정형외과·산부인과·신경외과·외과·안과·소아과 등 6개 과목과 뇌혈관질환·알코올질환·화상질환·심장질환 등 4개 질환으로 정해진 전문병원 사업의 확대에 대한 검토다.

복지부는 전문병원도입이 대학병원과 경쟁이라기 보다는 의사의 전문성이나 노하우 등을 통해 대학병원 수준만큼 중소병원을 특성화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전문병원 시범사업 기준을 마련하는 단계고 법안은 통과됐지만 아직 세부시행규칙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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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특정진료과목이나 특정질환을 잘하는 중소병원 등이 질 좋은서비스를 비교적 저렴한 진료비로 제공할 수 있다”며 “전문병원제도는 의료비 절감 차원과 접근성차원에서도 유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병원제도는 올해 초 의료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2011년 1월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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