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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남성 고용률 14년간 3.7% 하락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입력일 : 2009-10-28 0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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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률, 여전히 남성에 비해 저조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지난 14년간 남성 고용률은 3.7% 감소한 반면 여성 고용률은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국정감사를 위해 여성부로부터 입수한 ‘2009년 여성 경제활동 기초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4년간 우리나라 남성 고용률은 74.6%에서 70.9%로 3.7% 줄어든 반면 여성고용률은 47.6%에서 48.7%로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고용률은 60.6%에서 59.5%로 1.1% 감소했고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 격차는 1995년 27%에서 2008년 22.2%로 4.8% 감소했다.

손 의원에 따르면 여성의 늘어난 고용률을 교육수준별로 분석한 결과, 고졸이하 여성의 고용률은 0.7% 줄어든 반면 전문대졸이 3.5%, 4년제 졸 이상 여성의 고용률은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제위기가 시작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여성 취업자는 2008년 동월 대비 총 38만9000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남성의 경우 6만7000여명이 줄어들었다.

한편 여성부는 올해 여성경제위기대책 추진단을 구축해 위기여성이나 취약계층여성에 대한 대책을 추진했으나 8월31일 현재 184명만이 위기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보다 내실있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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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손숙미 의원은 “1995년에 비해 여성취업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남성에 비해 취업률이 저조하다”며 “특히 올해 경제위기의 충격이 여성에게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여성부는 여성경제위기대책에 있어 보다 내실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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