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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권위, 쌍용차 조합원 인권침해 수사 권고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입력일 : 2009-10-28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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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장비 안전성 확인 및 폭력행위 등 수사 의뢰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월∼8월 쌍용차노조 평택공장 점거농성 때 경찰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재발 방지 및 관련자 수사를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권위는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향후 유사한 사건에서 식수·식량·의약품 반입 금지, 소화전 차단, 집단적 폭행의 방관 등으로 인해 농성자들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을 권고했다.

검찰총장에게는 인체유해성 논란이 있는 경찰장비의 안전성을 즉시 확인하고, 그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관련 장비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아울러 8월5일 발생한 진압 경찰관들의 폭행 및 가혹행위 혐의에 대해 수사할 것을 의뢰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원과 가족들은 점거농성 과정에서 있었던 경찰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인권위에 총 55건의 진정을 제기했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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