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제약-요양기관 담합여부 비밀리에 조사 착수

민승기 / 기사승인 : 2009-10-27 1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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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공동해위 전담 카르텔조사과 배정…"진행사항은 비공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12곳 제약사와 44곳의 요양기관의 담합해 부당공동행위 등을 저질렀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의 고발에 본격 조사에 나섰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부당공동행위를 전담하는 카르텔조사과에 배당됐으며 모든 진행사항은 비공개로 진행중에 있다.

아직 경실련이 제출한 신고서와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진행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공정위 관계자는 "경실련이 고발한 이번 사건이 카르텔조사과에 배당된 것은 맞지만 진행사항 등은 모두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실련은 지난 21일 동아제약 등 11개 제약회사와 33개 의료기관·11개 약국이 거래상의 지위를 이용해 상품 가격을 제한하거나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한 의혹이 있다며 조사를 촉구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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