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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신종플루 非고위험군도 항바이러스제 즉시 투약 강조돼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10-19 17: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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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투약 시, 합병증 및 치명율 ↓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의심 환자에 대해 비고위험군도 중증(폐렴이나 호흡곤란의 증상)이거나 중증으로 진행할 징후(지속되는 열, 기침, 가래 등) 가 보이면 즉시 투약 하도록 19일 재차 강조했다.


또한 신종플루로 사망한 남자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생인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이 일선 학교 및 학원 등에 신종플루 예방지침을 철저히 이행하길 당부하고 나섰다.

먼저 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대해서 확진검사를 포함해서 어떠한 검사없이 임상적 판단만으로 투약 등의 진료를 진행하고 항바이러스제는 발병 후 48시간 내 투약이 원칙이지만, 일단 발견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투약함으로써 합병증과 치명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천식과 악성종양, 선천성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은 항바이러스제의 조기투약이 가능하도록 집중관리토록 하는 한편, 지난달 18일부터 시행된 '신종플루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기관 대응지침'에 따라 학교 및 학원에 대한 신종플루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체온측정 등 일일발열감시 지속 실시 ▲발열 학생 발견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의사소견에 따라 7일간 자택격리 ▲천식, 당뇨, 악성종양, 선천성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은 조기투약 받을 수 있게 집중관리 ▲신종플루 의심환자 발견 시 학부모 동의 얻어 학원 통보 ▲학생 대상으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철저히 이행토록 했다.

이어 학원의 경우에는 ▲학원생 중 신종플루 의심환자 발견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의사 소견에 따라 7일간 자택격리 ▲학원생 중 신종플루 의심환자 발견 시 학원생 부모의 동의 얻어 학교 통보 ▲학원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손씻기 시설이나 위생용품 등을 충분히 비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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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 항바이러스제 투약과 관련해서 허위진료가 아닌 이상 건강보험청구 심사 시, 삭감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확인하고 일선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료와 투약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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