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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신종플루 사망 고위험군 장애아…보건당국은 파악 못 해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10-19 16: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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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6급에 속해 특수학급 다녔던 것으로 확인돼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돼 사망한 초등학교 1학년생은 고위험군이 아니라는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의 발표와는 달리 고위험군인 뇌병변 6급의 장애아동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16일 신종플루로 사망한 포천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뇌병변 6급에 속했고 시청에 등록이 돼 있어 특수학급에 입학해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고위험군이 아니며 9월25일에 기침, 발열 증상이 나타나 28일 A의료기관에 입원해 폐렴 및 기흉증상이 있었으며 5일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만 밝혔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 관계자는 "보도로 밝힌 것 외에 경기도 교육청에서 알린 내용은 확인된 바가 없으며 뇌병변이 신종플루 고위험군에 속한다는 것도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이 학생이 1학기에도 폐렴으로 사흘간 입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도 교육청이 밝힌 것으로 보도했지만 본지가 확인한 바 폐렴이 아닌 '장염'으로 사흘간 입원했던 것으로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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