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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신종플루 백신 접종 교육신청에 '의사' 몰렸다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입력일 : 2009-10-19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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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2~300명 예상했는데 1000명이 신청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민간 의료기관들이 참여하는 신종플루 백신접종 교육에 의사들도 모여 일부 시·도지역의 교육일정이 변경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질병관리본부(이하 본부)는 긴급공지와 공문을 통해 경기 남부지역과 대구경북 지역 신종플루예방접종 교육이 의사들의 신청 폭주에 따라 교육장소와 일정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본부는 상반기에 실시한 필수예방접종 교육을 감안해 지역별 2~300명의 의사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기 남부 지역은 1000명, 대구경북지역은 650명의 의사들이 사전신청을 마친 상태다.

당초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던 장소가 2~300명이 들어가는 곳인데 1000명이 넘게 신청하다보니 장소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본부 예방접종관리과 관계자는 “당초 예상 인원의 2배 정도의 장소를 정했는데 최대 4배 넘게 신청한 지역도 있다”며 “환자들이 자주 가는 주치의한테 접종받길 원하다 보니 의사들도 관심을 가지는 것 같고 직접 와서 강의를 듣는 것이 정보공유가 돼 참여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ohapp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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