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 들어 적십자사 대북지원 끊겨

김성지 / 기사승인 : 2009-10-15 1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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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0억원에서 올해는 0원 이명박 정부들어 적십자사가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이 끊긴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에 따르면 북한적십자회를 통해 2006년에는 2000억원을 지원했고 2007년에는 1400억을 지원했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에는 대북지원 금액이 18억원에 그치더니 급기야 2009년에는 대북지원사업이 끊겼다.

곽정숙 의원은 "적십자 선이라는 기준을 긋고 생각하지 말고 인도적 차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며 "특히 북측의 장애인에 대한 지원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의료 지원은 남과 북이 따로 없다"며 "대한적십자사에게 북측의 장애인에게 장애인 보장구나 장애인지원시스템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ohapp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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