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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혈액주문관리시스템, 혈액사용 의료기관 6%만 이용
정하균 의원 "적극적 이용 지원대책 마련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10-15 07:43:28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혈액정보공유시스템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정하균 의원(친박연대)은 적십자사의 자료를 통해 이같은 점을 14일 지적했다.

혈액정보공유시스템은 2006년 구축한 시스템으로 적십자와 의료기관간 혈액정보의 공유를 통해 헌혈적격여부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혈액을 예약 및 주문할 수 있는 다기능 정보시스템이다.

반면 이 시스템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혈액주문예약시스템이 의료기관 7.5%, 5.8%, 6%만이 혈액주문예약시스템을 이용했다는 것.

정 의원은 "국고 2억3000만원을 들여 1년넘게 시스템 구축준비를 했는데 성급히 추진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적십자사는 많은 의료기관들이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홍보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ohapp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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