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처방 오·남용으로 내성률 65% 달해

김성지 / 기사승인 : 2009-10-13 1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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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외래환자 항생제 내성율 65.6% 육박 항생제 처방 오·남용은 세균에 대한 내성을 높여서 정작 항생제를 사용해야 할 때 잘 작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안홍준(한나라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07~2008년 용역연구에 따르면 네오딘의학연구소는 전국 16개 지역의 내과와 소아과 1, 2차 의료기관 67개소를 대상으로 급성호흡기 감염증 증상으로 내원한 외래환자의 비인두흡입액 검체 3508건을 조사한 결과 항생제 내성률이 65.6%라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안홍준 의원은 “이번 신종인플루엔자 사태를 계기로 항생제 처방률을 낮추기 위해 여전히 처방률이 저하되지 않는 특정 항생제 등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이에 따른 진료비 가감 지급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ohapp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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