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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팔 부러진 아이들 '타이레놀' 보다는 '이부프로펜'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10-10 0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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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부러진 아이들에게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있어서 코데인과 타이레놀을 병행 사용하는 것 대신 이부프로펜만을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은 덜 하면서 효과는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10일 위스콘신의대 연구팀이 '응급의학지'에 밝힌 4~18세 연령의 총 336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두 종의 치료요법의 통증 완화 효과는 거의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놀이를 하거나 먹는 것은 이부프로펜을 복용한 그룹에서 통증에 의해 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교생활을 하거나 잠을 자는데 있어서 통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두 종의 치료법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아세트아미노펜과 코테인 병행 치료를 받은 아이들 중 절반 가량이 중증 부작용을 보고한 반면 이부프로펜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단 30%에서 발생했으며 오심고 구토 역시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데인 병행 그룹에서 발병율이 현저히 높았다.

또한 치료에 대한 만족도 역시 이부프로펜 복용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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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종합시 "이부프로펜이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은 팔 골절이 생긴 아이들에서 외래 치료로 코데인과 아세트아미노펜 병행보다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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