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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임신중 속쓰림 억제 약물 사용 '태아'에 안전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10-10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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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위산분비를 막는 약물로 승인된 파모티딘이나 시메티딘, 그리고 라니티딘등의 H2차단제 계열의 약물이 태아에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10일 Ben-Gurion 대학 연구팀이 '임상약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산부에서 흔히 나타나는 삼킴장애, 게움현상, 위산역류로 인한 흉통 증상을 막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H2차단제 계열의 약물들이 태아에게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신한 여성의 약 20~80% 가량이 위산역류로 인한 증상을 겪고 특히 임신 막달에 이 같은 증상이 매우 심한 바 H2차단제 약물 특히 파모티딘에 임신중 노출시 태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보기 위해 진행ㄷ된 이번 연구결과 임신 1기 동안 이 같은 약물에 노출된 아이들에서 주된 합병증 발병율은 5.7%로 노출되지 않은 그룹의 5.3%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종합적으로 "이 같은 H2차단제 약물 노출이 주 선천성기형 발병 위험과 큰 연관성이 없다"며 "또한 저체중아나 미숙아 출산위험및 주산기 사망위험 역시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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