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부킹클럽
산업 국내제약사 8곳 불법리베이트, 업계-정부 '비상'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10-09 14:51:1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잔치 분위기 연 제약·바이오株
■ 간의 소리 없는 비명 ‘지방간’…잦은 회식·과음·과식 주범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익명 투고 형식, 경쟁 제약사 고발 유력해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국내 주요 상위제약사 8곳에 대한 불법 리베이트 신고가 접수돼 업계 및 보건복지가족부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약협회에 국내 주요 제약사 8곳에서 불법 리베이트 행위가 이뤄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조리자율신고센터 등을 통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번 신고의 경우 리베이트 연동제 및 상호고발 감시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경쟁사에 의한 고발이라는 가능성이 유력한 만큼 제약사들의 실명이 공개될 경우의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8곳 제약사의 실명공개는 현재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구체적인 혐의 없이 투고식으로 들어왔기 때문으로 협회 차원에서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내부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형제약사 중 국내 매출 상위권을 점하고 있는 제약사 2곳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조사 결과가 드러난다면 리베이트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도 이같은 상황을 접한 후 제약사 실명 밝히기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협회 측에서도 익명제보 및 불확실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아직까지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어 정부도 실명공개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수원수
현재 복지부 의약품정책과는 내부적인 회의와 조사를 거쳐 실명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국회 복지위 소속 한 의원실 관계자는 "협회에서 받은 제보에는 제약사들의 실명이 거론돼 공개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며 "다만 구체적인 혐의가 불확실하고 제보 자체가 익명 투고식인 만큼 복지부와 협회에선 공개 여부를 두고 자체검토중인 상황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한국BMS제약
산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