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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감현장] '유흥업소' 전락한 복지부(?), 거듭된 질타에 장관 '진땀'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10-05 1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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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용 의원, 시각장애인 안마 등 현안 관련해 질의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장애인 연금 및 시각장애인 안마 등 현안을 둘러싸고 복지위 의원들과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생각보다 '화려한' 의원들의 대우에 오히려 의원 자신들이 부담된다고 역설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5일 열린 복지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회 복지위 소속 윤석용 의원은 "마치 유흥업소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며 "국회의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슬리퍼까지 제공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부 압수수색건 및 시각장애인 안마건과 관련해서도 윤 의원은 청렴도 및 조치 부재를 문제삼았다.

윤 의원은 "압수수색을 당하는 입장에서 내부청렴도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재희 장관은 "확인해보고 답변하겠다"고 거듭 답변하자 윤 의원은 "언제까지 확인만 할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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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장관은 "부패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시각장애인 안마사업에 대해선 사회서비스 일자리 부분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에 권장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도입은 단기간 내에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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