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70' 단백질 차단 '알즈하이머 치매' 치료 할 수 있다

김록환 / 기사승인 : 2009-10-01 0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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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70 이라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과 연관된 단백질인 뇌 속 타우 단백질을 급격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우단백질이 뇌 속 신경세포내 비정상적으로 과다 축척되면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 기억력이 손상을 입는 바 1일 사우스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Hsp70 이라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sp70 단백질은 신경세포내 타우단백질 활성을 조절하는 단백질이다.

연구팀은 또한 "이 같은 치료전략이 비단 알즈하이머질환 뿐만 아니라 루게릭병이나 헌팅톤병등의 신경퇴행성질환외 일부 암 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Rember™ 혹은 methylthioninium chloride 유도체가 이 같은 Hsp70 차단 약물중 효과가 가장 크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약물들이 타우 단백질이 서로 엉기는 것을 막지만 직접적으로는 체적으로는 독성 타우 단백질을 왕성하게 제거하지는 못하고 Hsp70 차단을 통해 제거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Rember™ 과도 같이 Hsp70을 표적으로 하면서 뇌 속 특정 영역내 이 같은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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