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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심정지 발생 4분 경과하면 생존율 절반으로 ‘뚝’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6-08-16 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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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순서 (출처=대한심폐소생협회)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마소계곡에서 20대 박모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1~2015년 연평균 35명이 물놀이 사고로 사망했다.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물놀이 사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으나 갑작스레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에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심정지 발생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면 생존율이 97%에 달한다. 하지만 1분이 지날 때마다 7~25%씩 급격하게 낮아져 4분 경과 시 생존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다.

물놀이 사고로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멎은 환자가 발생했다면 신속히 인공호흡이 포함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 순서로 ▲환자반응 확인 ▲119신고 ▲호흡확인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 순으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반복하여 시행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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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 가슴압박은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약 5cm를 눌러주고, 소아는 4~5cm정도(가슴두께의 최소 1/3 이상)를 압박하도록 한다.

국민안전처는 “소방서나 보건소에서 수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휴가 전 심폐소생술을 꼭 배워 둘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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