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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구직자 2명 중 1명, 트위터 등 'SNS 채용정보' 이용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입력일 : 2010-09-24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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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1명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소통'까지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기업 채용 시 트위터, 블로그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구직자들도 기업들이 개설한 SNS 계정을 통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자 530명 대상 ‘채용 관련 SNS 이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3%의 응답자가 트위터, 블로그 등 기업의 채용 관련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트위터, 기업 블로그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와 소통하고 있느냐는 응답에는 10명 중 1명 꼴인 9.8%가 응답해 단순한 정보습득뿐 아니라 소통까지 이루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구직자들은기업들이 SNS를 통해 구직자와 직접 소통에 나선 것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트위터 등을 통해 채용 소식이나 정보에 대해 알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77.4%로 나타났다.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궁금한 질문을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점’ 38.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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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통하는 기업 이미지로 기업에 대한 호감이 생긴다 34.6% ▲기업과 친근감이 느껴져서 14.1% ▲개인적인 인맥을 쌓을 수 있어서 10.2% ▲기타 2.4%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부정적인 이유는 43.3%가 ‘SNS 활용을 열심히 하는 사람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불공정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보여주기식 운영인 것 같아서 33.3% ▲기업이 사적인 매체를 공식적으로 쓰는 것이 좋지 않아 보여서 20%) ▲특별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3.3%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의 채용블로그나 트위터, 인맥 서비스 등 SNS를 통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와의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채용과 경력관리에 대한 조언까지도 얻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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