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 개최
경상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최근 교수연구동 강당에서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상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후원해 경상대학교병원 의료진뿐 아니라 진주시의사회,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메디포토] 이대목동병원, 천사데이 봉사활동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10월4일 일명 ‘천사데이’를 맞아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마사지, 혈압과 혈당 체크,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
강남성심병원, 어깨 질환 공개 건강강좌 개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는 오는 13일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어깨 힐링 프로젝트’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1부 ‘여러분의 어깨 문제를 진단해 봅시다’, 2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순으로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진행한다. 1부에서는 어깨 초음파 검사·진단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어깨 질..
예방접종 부작용 신고 건수 매년 200건 이상
예방접종 부작용 신고 건수가 매년 수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분석한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5년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 7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된 예방접종 부작용 건수는 총 1268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12년 209건 ▲2013년 345건 ▲2014년 ..
넘쳐나는 편의점 담배광고…청소년 흡연 부른다
편의점 내 담배광고 부착 위치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 총 2224개소 편의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담배광고 개수는 16.8개에 달했다. 또 담배광고를 하는 편의점은 98.3%였으며 광고 위치는 대부분 담배 진열장(99.4%..
경희대병원,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오는 18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간의 날 기념 공개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간염 없는 세상, 지방간 특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간질환의 진단 검사법-지방간을 중심으로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서연석 교수) ▲지방간,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요 (가톨릭성바오로병원 소화기내과 유찬란 교수) ▲지..
[인사] 인제대학교 백병원
◇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 ▲응급실장 장여구 ▲QPS실장 윤상원 ◇ 상계백병원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내시경실장 배원기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 <이상 2016년 10월 5일자>
여의도성모병원, 간질환 공개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병원 4층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간염의 진단과 치료 (소화기내과 조세현 교수) ▲간암의 진단 (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이영석 명예교수) ▲간암의 외과적 치료 (외과 백광렬 교수) ▲간암의 영상의학적 치료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등의 강의가 ..
서울식약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사후관리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1등급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자의 준수사항 ▲의료기기 광고·표시기재 등이다.
[메디포토] 명지병원,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과 의료지원 협약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관리할 문서 많아 업무 과중
어린이집에서 관리할 문서가 많아 보육교직원들이 서류 작성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로부터 제출받은 ‘2016 어린이집 문서·서식자료집’을 분석하고 5일 이 같이 밝혔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년 ‘어린이집 문서·서식자료집’을 작성해 안내하고 있다. ‘2016년 어린이집 문서·서식자..
병원균 검출된 선박, 통보 전 출항 매년 2천척 이상
병원균이 검출된 선박이 선박대리점에 검출결과가 통보되기도 전에 출항해 국가 검역체계의 제도 보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선박에서 채취한 가검물의 병원균 검출·통보 전후 선박 출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선박에서 채취된 가검물에서 병원균이 검출된 선박이 평균 2700척에 이른다. ..
일부 치약·구중청량제 알코올 함량 소주보다 높아
일부 치약의 알코올 함량이 시판 소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은 라벨에 알코올 함량을 표시하지 않은 채로 판매되고 있었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김범호 약품화학팀장이 도내 시판 중인 치약과 구강 청량제 75개 품목의 항균·보존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시판 액상 치약..
‘발암 농약’ 부실 점검…제조·수입사 안전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
국내에서 유통 중인 3종의 농약이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됐지만 1년 반이 넘도록 제대로 된 점검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의 발암성 추정농약 발표 후 18개월이 넘은 지금까지도 농약 제조·수입사들이 안전성 재평가를 위한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