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 당장 중단해야”

신은진 / 기사승인 : 2013-04-21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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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21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후보 양승조 의원은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해산조례안과 상관없이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할 태세다. 이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남도민과 국민이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를 하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자신을 지사로 뽑아준 경남도민을 받들지는 못할망정 도민이 의지하는 공공의료시설을 파괴하는 배은망덕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공공의료 확대라는 공약을 걸고 집권하였다. 그래놓고 진주의료원을 파괴하고, 그것을 방관하는 것은 명백히 직무유기다”라고 비판했다.

양 의원은 “홍준표 도지사는 현대조선소에서 일당 800원을 받던 경비원, 고리채 사채로 머리채를 잡혀 길거리를 끌려다니던 아주머니 같은 우리나라 서민이 안심하고 의지하는 의료혜택은 진주의료원 같은 공공의료시설의 확충임을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런 희망을 보여준 국민에게 보답하고, 국민을 지키는 것은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공공의료의 확충이지, 공공의료의 파괴가 아니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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